미래에셋대우, 국내 1위 O&M 플랫폼기업 '이도' 코스닥 상장주관

입력 2018-09-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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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국내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이자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기업인 이도의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도의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도입할 예정이다.

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이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으로 떠오른 환경(폐기물·에너지·수처리) 분야와 인프라(고속도로·항만·철도·교량), 컨세션(휴게소·골프장), 부동산자산관리 등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국내 1위 O&M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국내 10위권의 폐기물 처리와 순환골재생산 업체인 ‘수도권 환경’을 운영하며 환경 폐기물 분야에 진출,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열과 전력을 생산하는 매립장과 감량화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울산대교를 비롯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부산에 위치한 수정산터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에 새로운 휴게소 문화를 제시하는 매송휴게소와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18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인 ‘클럽디 보은’ 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동산 자산 관리와 기숙사 운영 사업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도의 지난해 매출액은 521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순이익 37억 원이다. 이는 젼년대비 각각 82%, 41%, 44% 늘어난 규모다.

최 대표는 “폐기물 처리 및 순환골재생산 업체인 인천 수도권환경 운영 등 환경 폐기물 전문 운용사에서 최근 컨세션 분야인 골프장 사업에도 진출했다”며 “향후 국내 유일의 전문 O&M 플랫폼 회사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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