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 자동차 생산, 전년 동월비 3% 감소

입력 2008-05-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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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자동차 생산은 신모델을 중심으로 내수판매가 증가했으나 수출감소로 전년동월비 3.0% 감소한 36만3399대를 기록했다. 올들어 4월까지 누적 생산은 전년동기비 1.8% 증가한 137만3520대로 집계됐다.

4월 내수는 고유가, 원자재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모하비, 뉴모닝, 체어맨W 등 신모델이 호조세를 보여 전년동월비 11.4% 증가한 11만954대를 기록했다. 올들어 4월까지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한 41만3298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GM대우는 1~4월 동안 4만237대를 판매, 전년동기 4만6190대에 비해 12.9% 감소했다.

한편 4월 수출은 러시아, 브라질, 칠레 등 일부 지역 수출확대에도 불구하고 주력시장인 미국 및 서유럽시장 위축으로 전년동월비 2.0% 감소한 24만9326대, 1~4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1.4% 증가한 93만7449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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