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개인·외인 매도에 나흘만에 하락 반전...1854.01(5.05P↓)

입력 2008-05-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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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매도에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27%(5.05포인트) 내린 1854.0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증시가 금융 및 기관주의 선전에 동반 상승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1868.09가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하락 반전했다.

기관은 97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57억원, 20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199억원 매수세가 유입됐고 비차익거래로 386억원 매물이 나와 총 81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 서비스업, 건설업, 유통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의료정밀, 음식료업, 화학, 금융업, 전기전자, 은행, 전기가스업, 의약품이 1%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고 기계(1.84%), 종이목재(1.61%), 운수장비(1.15), 보험(0.67%), 철강금속(0.51%), 통신업(0.22%), 제조업(0.12%)는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려 삼성전자(0.54%), 국민은행(1.30%), 신한지주(0.70%), LG전자(2.23%), LG(3.30%), 하이닉스(0.18%), KT(1.09%) 등이 떨어진 반면 POSCO(0.78%), 현대중공업(0.55%), 현대차(2.79%), LG디스플레이(3.74%), SK텔레콤(0.24%), 우리금융(2.77%)는 올랐다.

종목별로는 전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는 나흘만에 하락했고 M&A를 호재로 제일화재, 그린화재보험 등이 급등했다.

상한가 15개를 더한 31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463개 종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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