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SG자산운용, '글로벌 에너지 원자재 주식형펀드'출시

입력 2008-05-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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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SG자산운용은 오는 13일부터 '글로벌 에너지 원자재 주식형펀드'를 기업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원자재 주식형펀드'는 에너지, 고급광물, 일반광물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이다.

현재 글로벌 에너지 원자재 주식 펀드에 주목할 만한 가장 큰 이유는 '에너지 원자재'자원이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계속적으로 공급은 감소 현상을 보이는 데에 있다.

먼저 글로벌 에너지 섹터를 살펴보면 2030년까지 세계 에너지 소비는 현재 대비 5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이머징 국가들이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상업·교통 섹터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고급광물 측면에서 금 공급량은 안정된 반면 소비량은 점차 상승 추세로 향후 금 공급 대비 수요의 상승 격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일반광물로 특히 중국은 현재 광물 소비의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내수 광물 공급 부족으로 소비에 중점을 두어 철광석, 구리, 니켈, 알루미늄 등 소비국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브릭스, NBP(Next Billion People. 이집트, 인도네시아, 멕시코, 태국, 터키 등)도 광물 소비에 강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NBP국가들의 수요 비중은 세계 소비 대비 10~15% 에서 2022년까지 15~25% 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

기은SG자산운용 이진서 전무는 "현재 아시아 이머징 국가의 경제성장으로 에너지 및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 자원 개발의 한계로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은 부족한 현실이기 때문에 향후 천연자원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과 이들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펀드의 해외투자부분은 SGAM Paris에 의해 위탁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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