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안전연구원, BMW피해자모임 만나 화재 원인 검증 회의

입력 2018-08-3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BMW 피해자모임의 소송인 등을 만나 BMW 화재 원인 검증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과 ‘BMW 피해자모임’의 소송인 하종선 법률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류 원장과 하 변호사 등 회의 참석자들은 16일 BMW 피해자모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요청한 5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BMW 피해자모임은 앞서 △520d 차량 스트레스 테스트 △120d 차량 정지 상태에서 에어컨 가동 시 화재 발생 여부 시뮬레이션 테스트 △NTSB(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의 화재 원인 불명 차량 분석 △유럽 520d 차량의 EGR모듈과 국내 EGR모듈 비교 △시험 계획 공개 등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외에도 EGR 모듈 교체 리콜 실시 전ㆍ후의 성능과 연비 차이 비교 실험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BMW 피해자모임은 논의 안건과 실험방법 등에 의견을 좁히고 협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민관합동조사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검토하여 실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MW 피해자모임은 NTSB에 화재 원인 불명 차량 분석을 별도로 의뢰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변호사는 "미국 NTSB에 화재 차량을 보내는 것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협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라며 "이 부분은 BMW 피해자모임이 자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흥행…공모가보다 13%↑ 마감 [마켓핫]
  •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상장, 꿈이 현실로”…AI에 수백억달러 투자
  • 곽노정 사장 "AI가 가는 곳마다 SK하이닉스도 함께할 것"
  • 다음주 코스피 6900~7900 전망⋯‘고점론’ 속 美 반도체 실적 시험대
  • '폭염 특보 확대' 전국 36도 찜통더위⋯제주는 비 시작 [날씨]
  • 뉴욕증시, SK하이닉스 데뷔 첫날 상승 마감…나스닥 0.29%↑ [종합]
  • 미·이란, 다시 강대강…트럼프 “끝났다” vs 이란 “배신 땐 총력 방어”
  • 지하철 수입 1위는 강남역…벚꽃 땐 잠실, 황금연휴 땐 홍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2,000
    • +0.09%
    • 이더리움
    • 2,68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64,000
    • -0.84%
    • 리플
    • 1,652
    • -0.36%
    • 솔라나
    • 116,400
    • -1.52%
    • 에이다
    • 250
    • +0%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283
    • -1.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10
    • -0.2%
    • 체인링크
    • 11,940
    • +0.67%
    • 샌드박스
    • 74.2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