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리바다 어워즈' 오늘(30일) 오후 6시 30분 개최…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워너원·트와이스' 등

입력 2018-08-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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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2018 SOBA')
(사진제공='2018 SOBA')

'2018 소리바다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연다.

30일(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가 열린다.

‘2018 SOBA’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를 슬로건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소통하고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K팝의 글로벌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탁월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온 방송인 한석준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상식 MC를 맡는다. 이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는 블루카펫 MC로 활약하며 큰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다이아를 비롯해 가요계 대표 슈퍼루키 YDPP, 유앤비, 형섭X의웅,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아이즈, 네이처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남다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볼빨간사춘기, 길구봉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화권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인 7SENSES가 출연을 확정해 글로벌 시상식의 명성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가수 태진아, 강남, 홍진영, 설하윤이 흥 가득한 트로트 무대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며, 휘성, 서인영, 서제이, 청하, 사무엘, 정세운 역시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오연서, 이지훈, 이시영, 신현수, 정가은, 손여은, 고성희, 서지석, 한영, 온주완, 함은정, 정다빈을 비롯해 아나운서 최희, 소년농부 한태웅이 시상자로 나서 시상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2018 SOBA’는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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