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사료, 中 돼지 수입금지…아프리카돼지열병 반사익 기대감 ↑

입력 2018-08-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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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돼지고기 생산국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중국외 국가 돼지고기 수입 유통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일사료가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시 38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일대비 7.73% 상승한 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일사료는 100% 지분을 보유한 케이마트는 중국 이외의 국가의 돈육을 국내 유통하고 있어 유통물량 수급에 영향이 없다며 중국 돼지열병 사태에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일사료는 올 상반기 정육유통부문에서 최근 북한과의 국경 접경 지역인 중국, 심양시에서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부터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해 국경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재 중국산 돼지고기 수입이 금지된 상태로 이에 따라 중국외 비교적 돼지열병에서 자유로운 국가의 돈육 수요가 중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일사료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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