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지수 2280P 간다"-NH투자證

입력 2008-05-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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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6일 올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고점을 넘는 2280P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NH투자증권 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2년 연속 두자리수 기업이익 증가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상승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코스피 지수 목표치는 2280P로 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단순히 지난해 밸류에이션 궤적을 고려할 경우, 코스피 지수 목표치는 2050P~2230P가 된다고 말했다.

임 팀장은 "이는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2007년 10월의 예상기업이익(PE)이 15.4배, 기업이익 컨센서스 하향 조정과 2007년 실적 발표가 완료된 2008년 3월 PE가 14.2배를 기록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현재 2008년 예상 PE 12.8배 기준으로 각각 20.4%, 10.9%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라고 전망했다.

임 팀장은 "이상의 두가지 접근법을 감안할 때, 코스피 지수 목표치는 일단 2007년 수준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 2300P 가까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기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이 계속되고 밸류에이션 측면 할증이 가세할 경우 도달 가능성은 보다 커진다"고 봤다.

특히 그는 IT, 경기관련소비재, 금융 섹터는 물론 최근 기업이익 컨센서스 상향이 나타나고 있는 철강업종을 중심으로 비중 확대 및 유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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