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상장 첫날 오락가락…공모가 대비 29% 상승 마감

입력 2018-08-24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파스넷이 국내 증시 입성 첫날부터 약세를 보였지만, 다행히 공모가 허들은 넘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1만8000원을 형성한 오파스넷은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8.89% 급등했다 곧바로 급락세로 돌아서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후 시초가 대비 21.11% 내린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이날 종가는 공모가보다는 29.09% 높은 수준이다.

오파스넷은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전문 업체로 코넥스 시장에서 이전 상장했다.

5G가 도입될 경우, 각종 네트워크 설비 구축에 필요한 장비가 크게 늘어나 오파스넷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01,000
    • -0.64%
    • 이더리움
    • 5,125,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67%
    • 리플
    • 694
    • -0.29%
    • 솔라나
    • 221,500
    • -1.25%
    • 에이다
    • 610
    • -1.29%
    • 이오스
    • 977
    • -1.7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00
    • -1.95%
    • 체인링크
    • 22,190
    • -1.68%
    • 샌드박스
    • 577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