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사격 10m 공기권총 5위…첫 AG 개인전 금메달 실패

입력 2018-08-21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2018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머무르며 금빛 사냥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10m 남자 공기권총 예선에서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18발까지 우자위(중국)와 178.4점으로 동률을 이룬 뒤 슛오프를 쐈으나 여기서 패하면서 총178.4점으로 결선 진출 8명 가운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이 없는 진종오는 이번 대회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결국 이번에도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진종오와 함께 출전한 이대명(30·경기도청)은 156.4점으로 6위에 랭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3,000
    • +2.45%
    • 이더리움
    • 4,926,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
    • 리플
    • 3,137
    • +1.23%
    • 솔라나
    • 209,500
    • +4.91%
    • 에이다
    • 707
    • +9.1%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9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47%
    • 체인링크
    • 21,470
    • +4.68%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