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어 무쏘에서도 불…서울 올림픽대로 달리다 화재

입력 2018-08-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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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BMW 차량 화재에 이어 17일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국산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6분께 서울 양화한강공원 인근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무쏘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보닛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A씨는 차를 갓길에 세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올해 들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는 40여 건에 이른다. 최근에는 BMW와 국산 차를 가리지 않고 차량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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