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 피에스엠씨 최대주주로 올라서…경영권 확보 ‘우위’

입력 2018-08-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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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매매 ‘12%→15%’

이에스브이가 피에스엠씨 지분을 늘리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에스브이는 장내 거래를 통해 11.59%(448만9041주)에서 15%(581만2533주)로 지분을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에프앤티 외 특수관계인 2인(지분 14.07%)를 제치고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며 “추가 지분 확보는 피에스엠씨의 미래 성장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스브이가 보유한 우수한 IT기술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우량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선 오는 9월 21일 이에스브이가 요청한 피에스엠씨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최대주주 자리를 놓고 지분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피에스엠씨는 이에스브이의 요청에 따라 9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한 바 있다.

이에스브이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진종필, 최현준, 정재근 등 3인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 △김성태, 여현동 등 2인에 대한 사외이사 선임 △정관변경의 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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