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7억6600만 원 수령

입력 2018-08-14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준 <사진> 전 포스코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7억6600만 원을 받았다.

14일 포스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권 전 회장은 급여 4억4000만 원, 상여금 3억2400만 원, 기타 근로 소득 200만 원으로 총 7억66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포스코는 "직급, 위임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기본연봉총액의 월할액을 1~2월 7000만 원, 3~6월 7500만 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 3년간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축소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사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해 구조조정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기업체질을 강건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철강본원경쟁력 강화를 위해 월드프리미엄 판매확대 및 기술과 마케팅을 융합한 솔루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상여금 2억400만원과 활동수당을 매월 2000만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95,000
    • +0.97%
    • 이더리움
    • 4,469,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39%
    • 리플
    • 750
    • +0.67%
    • 솔라나
    • 208,800
    • +2%
    • 에이다
    • 651
    • +1.24%
    • 이오스
    • 1,166
    • +2.1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0.88%
    • 체인링크
    • 20,590
    • +2.69%
    • 샌드박스
    • 639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