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대구 '앞산 리슈빌&리마크' 일반공급 청약 이달 16·17일 실시

입력 2018-08-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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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일대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리마크' 견본주택 개관 첫날 3500여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1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생활권에서 20년만의 공급되는 새아파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앞산 리슈빌 & 리마크'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로 조성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110가구로 구성돼 총 409가구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37-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까지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오는 16~17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당첨자발표일은 특별공급이 이달 14일이며, 일반공급은 이달 22일이다. 계약은 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단지의 교통 인프라를 보면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을 이용하기 편리한 더블역세권이다. 또 인근에는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남구의 유일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자리 잡고 있다. 대명시장,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대명초를 비롯해 남명초, 남도초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전문 보육강사를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산 리슈빌 & 리마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데다 대부분의 주택형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구성된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8년간 장기거주 할 수 있다. 임대료 인상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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