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인도네시아에 습식캔 펫푸드 수출… 북미 진출에 최선

입력 2018-08-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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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조동아원)
(사진제공=사조동아원)
사조동아원이 싱가포르, 홍콩 등에 이어 인도네시아로 습식캔 펫푸드 수출에 성공했다. 사조동아원은 해외 진출 역량을 바탕으로 펫푸드 본고장인 북미 시장 진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사조동아원은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습식캔 펫푸드를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조동아원이 이번에 수출하는 습식캔 제품은 프리미엄 펫푸드 ‘옵티원(OPTI-ONE)’ 브랜드이다. 옵티원은 영어 단어 OPTIMUM(최고의)과 ONE(하나)의 합성어로, ‘최고의 하나’라는 의미를 지닌 반려견·반려묘용 펫푸드이다.

옵티원은 100% 국내생산을 하고 있으며, 사조에서 직접 어획한 신선한 참치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6년근 홍삼(면역력 향상), 코코넛 밀크(피모 개선) 등 기능성 원재료를 사용해 기호성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사조동아원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가능한 이유는 사조그룹의 식품부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높은 ‘품질력’과 사조펫푸드연구소의 ‘연구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사조동아원의 습식캔은 펫푸드 선진국인 일본 유명 기업과도 클레임 없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진행할 정도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조펫푸드연구소 관계자는 “펫푸드 내수시장은 아직 수입 제품 대비 국산 제품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사조펫푸드연구소는 설립 전부터 오랜 시간 R&D 역량강화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 북미지역에서도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우리 제품과 기술력으로 세계 어디서나 인정 받을 수 있는 펫푸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조동아원은 올해 가을 파우치 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습식사료 라인업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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