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8-08-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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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75억 원이 순유출됐다. 280억 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354억 원이 해지됐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오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81조4498억 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435억 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2조8564억 원으로 3580억 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66억 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하루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6조8236억 원으로 9053억 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7조8626억 원으로 9183억 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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