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수잔, 방송 최초 가족 초대 “아직도 안 믿겨”

입력 2018-08-02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가족이 한국을 찾았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수잔 샤키야의 네팔 가족이 한국을 찾았다.

이날 수잔은 “네팔은 대가족 문화라 가족들이 모이면 30명이 넘는다. 그중 가장 친한 사촌 형의 가족을 한국으로 초대했다”라고 방송 최초 가족을 초대한 사실을 알렸다.

이번 여행에는 아빠 어노즈, 아내 리나, 딸 엘리자, 아들 숴염이 함께 했다. 아빠 어노즈는 “이번 여행의 목적은 딸과 친해지기다”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