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상가 낙찰가율 최고 440% 기록

입력 2018-08-0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가 지난 6월부터 공급한 공공임대상가 희망상가의 일반형 상가가 예정가격의 3~4배가 넘는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1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7월간 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 17개, 일반형 13개 등 30개 점포가 공급됐다.

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공공지원형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에게 시세의 50%,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시세의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를 공급한다.

일반형은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예정가격을 하한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신청자가 입찰한 금액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결정된다. 즉, 임대보증금은 낙찰금액으로 하고 월 임대료는 낙찰금액의 2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하는 방식이다.

일반형으로 공급된 상가 중 양주옥정 A3블록 103호 439.3%, 104호 418.8% 등 예정가격의 4배가 넘는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천영종 A2블록도 101호와 356.9%, 102호 350.1%의 높은 낙찰가율을 보였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일반형 입찰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고, 희망상가 공급 취지가 사회적 약자 배려에 있는 만큼 공공지원형 물량의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2027년까지 잉여현금 50% 이상 주주 환원
  • '용돈 받고 집안일도 부모님이'…캥거루족 "취업해도 독립 안 해" [데이터클립]
  • 물복파도 딱복파도…복숭아 지금 사야 하는 이유 [해시태그]
  • 美 국채 금리 쇼크에 코스피 6470선 하락 마감⋯외국인·기관 5.8조 ‘팔자’
  • 완성 무기체계 첫 美 진출…김동관의 베팅, 9년 만에 결실
  • 김윤덕 국토장관 “용산공원, 녹지 밀고 주택 짓는 것 아냐”
  • 단독 1300억에 매각되자마자…직영점 23곳 ‘무더기 폐점’[샤브올데이 M&A 그늘]
  • "대출 조이기 통했다" 8월 가계대출 증가세 '멈칫'⋯ '8·13 대책'에 재폭발 우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19,000
    • +3.32%
    • 이더리움
    • 2,883,000
    • +7.17%
    • 비트코인 캐시
    • 286,100
    • -0.49%
    • 리플
    • 1,470
    • +4.48%
    • 솔라나
    • 113,100
    • +4.14%
    • 에이다
    • 247
    • +0.41%
    • 트론
    • 456
    • -2.77%
    • 스텔라루멘
    • 228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0.2%
    • 체인링크
    • 13,840
    • +3.52%
    • 샌드박스
    • 55.17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