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한항공 직원 인사기록 '단톡방 유출'…수사 착수

입력 2018-07-31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직원들이 함께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단톡방)에서 대한항공 직원의 개인정보가 담긴 인사기록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단톡방에 직원 개인의 신상정보가 담긴 인사기록이 올라왔다며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경찰과 대한항공 직원연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 단톡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 단톡방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외에도 일부 대한항공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대한항공 소속 직원 유모씨의 인사기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정비)가볼까'라는 아이디를 쓰는 단톡방 참가자가 올린 게시물에는 유씨의 실명을 비롯해 생년월일, 사번, 부서, 직종, 인사발령 내용 등 인사기록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인물을 추적하는 한편 대한항공 내부 인사기록이 유출된 경위도 수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2,000
    • +1.3%
    • 이더리움
    • 4,433,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0.23%
    • 리플
    • 2,890
    • +1.51%
    • 솔라나
    • 191,400
    • +0.74%
    • 에이다
    • 545
    • +1.87%
    • 트론
    • 443
    • -1.34%
    • 스텔라루멘
    • 321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30
    • +1.55%
    • 체인링크
    • 18,350
    • +0.88%
    • 샌드박스
    • 241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