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키움증권

입력 2018-07-18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18일 오뚜기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17일 오뚜기는 관계기업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의 흡수합병을 공시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합병대가로 오뚜기의 신주를 발행하면서 총발행주식수는 4.8%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다만 지분율 확대로 지배주주순이익이 연결조정 전 기준 약 4% 증가하기 때문에 흡수합병에 따른 EPS(주당순이익)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관계기업 흡수합병으로 오뚜기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오뚜기물류서비스, 오뚜기SF, 애드리치, 알디에스 등 관계기업 4개사의 지분을 취득해 종속기업으로 편입한 바 있다.

박 연구원은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가 보유한 오뚜기제유와 조흥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잔여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끌어올렸다”며 “현재 남아있는 관계기업 중 대선제분을 제외한 나머지 3개사는 오뚜기가 실질적인 지배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분 취득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기업 추가 지분 취득은 경영관리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역대 최대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18,000
    • +10.65%
    • 이더리움
    • 3,369,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366,800
    • +21.86%
    • 리플
    • 1,930
    • +21.38%
    • 솔라나
    • 128,600
    • +6.46%
    • 에이다
    • 300
    • +14.5%
    • 트론
    • 469
    • +1.74%
    • 스텔라루멘
    • 268
    • +1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10.42%
    • 체인링크
    • 16,160
    • +9.93%
    • 샌드박스
    • 65.6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