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정, 3년 연속 30홈런 '역대 7번째'…올 시즌 홈런왕도?

입력 2018-07-18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K 와이번스 페이스북)
(출처=SK 와이번스 페이스북)

최정(SK 와이번스)이 역대 7번째로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해당 부문 기록 최초다.

최정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사 없는 상황에 등장해 상대 선발투수 로건 베렛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는 최정의 시즌 30번째 홈런이다. 최정은 현재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정은 2016년 40런, 2017년 46홈런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30홈런을 달리고 있다.

KBO리그에서는 7번째 기록 보유자다. 앞서 이승엽(삼성·1997∼2003년, 7시즌), 타이론 우즈(두산·1998∼2001년, 4시즌), 마해영(롯데·2001∼2003년), 박병호(넥센·2012∼2015년, 4시즌), 에릭 테임즈(NC·2014∼2016년), 최형우(KIA·2014∼2016년)가 3년 연속 30홈런을 만들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72,000
    • -1.01%
    • 이더리움
    • 4,68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82%
    • 리플
    • 734
    • -1.61%
    • 솔라나
    • 198,500
    • -2.36%
    • 에이다
    • 662
    • -1.49%
    • 이오스
    • 1,134
    • -2.24%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2.78%
    • 체인링크
    • 19,840
    • -3.27%
    • 샌드박스
    • 643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