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 내정…박한우 사장과 각자 대표체제

입력 2018-07-17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기아자동차는 경영지원본부장 최준영(사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기존 대표이사인 박한우 사장과 새로 선임되는 최 부사장이 경영 업무를 분담하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아차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장과 노무지원사업부장, 광주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0,000
    • +2.33%
    • 이더리움
    • 4,666,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32%
    • 리플
    • 3,116
    • +2.5%
    • 솔라나
    • 206,000
    • +4.57%
    • 에이다
    • 646
    • +3.69%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37%
    • 체인링크
    • 20,700
    • +0.15%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