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 LA서 세 번째 살해 위협…빅히트 “조치에 최선”

입력 2018-07-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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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LA 공연을 앞두고 세 번째 살해위협을 받아 미국 LA 경찰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NBC는 “LA 경찰국이 오는 9월 초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글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측에서는 멤버의 이름과 구체적 상황을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이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상에 게재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글로벌 스타로 자리한 방탄소년단을 향한 살해협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5월과 4월 지민은 두 차례의 살해 협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살해 협박과 관련해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멤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과거에도 철저한 대비를 하였고 실제로 사건은 발생하지 않고 마무리됐었다. 계속 상황을 주시하며 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 북미, 유럽 등을 돌며 해외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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