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세 번째 살해 협박 "9월 美 공연서 살해할 것"

입력 2018-07-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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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세 번째 살해 협박을 당했다.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은 9월 5일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LOVE YOURSELF 투어'가 예정돼 있다. 지민을 향한 살해 협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팬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과 미국 포트워스 공연 준비에 한창이던 지난 5월 총 두 차례 살해 협박을 받았다.

지민을 향해 연이어 살해 협박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도 상황을 신중히 바라보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다"면서 "멤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도 철저한 대비를 했고 실제로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계속 상황을 주시하며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 향한 살해 협박은 지민만의 일이 아니다.

에이핑크는 연이은 살해 협박으로 출연하려던 공연이 연기된 적도 있으며, 과거 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미나를 죽이러 가겠다며 흉기 사진을 게재해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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