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물건너간 1500억 유상증자…"300억 전환주만 발행"

입력 2018-07-12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케이뱅크가 당초 예정했던 1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실패했다.

케이뱅크는 유상증자 주금납입일인 12일 "현행법에서는 모든 주주가 참여하지 않는 한 보통주는 실권주 발생이 불가피해 보통주 지분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 300억 원어치 전환주만 3대 주주( KT, 우리은행, NH투자증권)가 우선 납입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5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1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자본금을 50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발행 예정이었던 보통주 2400만 주, 전환주 600만 주 중 300억 원 어치의 전환주만 우선 발행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되면 ICT 주주의 보유지분 한도 확대를 토대로 복수의 핵심주주가 증자 등 주요 현안을 함께 리딩하는 구조 구축할 것"이라며 "주요 주주사들과 함께 규모와 시기, 방안 등을 빠르게 확정하는 등 후속증자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14,000
    • +0.09%
    • 이더리움
    • 3,454,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46%
    • 리플
    • 2,011
    • -0.3%
    • 솔라나
    • 123,800
    • -2.37%
    • 에이다
    • 356
    • -1.66%
    • 트론
    • 479
    • +0.84%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0.22%
    • 체인링크
    • 13,470
    • -1.1%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