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2세 경영 시동, 윤새봄 전무 사업총괄로

입력 2018-07-06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사진> 웅진씽크빅 대표가 ㈜웅진 사업운영총괄(전무)로 5일 선임됐다. 윤 전무는 경영 전면에서 교육·출판, 생활가전, 레저 등 웅진그룹 사업운영을 총괄한다.

그는 미시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웅진씽크빅 전략기획팀,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 등을 거쳐 ㈜웅진 기획조정실장,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룹 요직을 거치며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 조기졸업, 그룹 및 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등을 담당해왔다.

이날 웅진그룹은 ㈜웅진 IT사업부문 대표에 이수영 전무, 웅진씽크빅 대표에 이재진 전무를 각각 내정했다.

한편 윤 회장의 장남인 형덕(41) 씨는 웅진에버스카이(무역)와 웅진투투럽(화장품) 대표를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5,000
    • +0.5%
    • 이더리움
    • 4,534,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1.08%
    • 리플
    • 3,039
    • +0.16%
    • 솔라나
    • 195,800
    • -0.56%
    • 에이다
    • 621
    • +0.65%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32%
    • 체인링크
    • 20,220
    • -2.79%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