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 정의당 9% 유지

입력 2018-07-06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했으나 70%대를 유지했다. 정의당은 지난주부터 창당 이래 최대 지지율을 유지하며 자유한국당을 추격했다.

한국갤럽은 7월 첫째 주(3~5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1%가 긍정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응답자 18%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부정률은 2%포인트 상승했다.

나이별로 보면, 긍정률은 30대가 82%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78%, , 40대 73%, 50대 73%, 60대 이상 56% 순 이었다.

부정률은 60대 이상이 27%로 가장 높았으며, 50대가 18%로 그 뒤를 이었고, 40대가 16%, 20대 14%, 30대 11%의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북한과의 대화 재개'(20%), '대북 정책/안보'(16%), '외교 잘함'(12%),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8%),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전반적으로 잘한다'(4%),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2%), '대북 관계/친북 성향'(12%), '최저임금 인상'(9%), '세금 인상', '난민 문제'(이상 4%), '과도한 복지',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 '북핵/안보'(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5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2%, 자유한국당 1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1%포인트 하락, 바른미래당 1%포인트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정의당·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변함이 없었다. 특히 정의당은 지난주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후 이번 주도 9%를 유지하며 한국당 다음의 지지를 얻었다.

갤럽은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30%)에서 가장 많고 광주·전라(13%)에서 가장 적다"며 "무당층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42%)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0%)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층(31%)에 더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총 6982명에 전화조사원이 인터뷰를 시도, 1002명이 응답을 마쳐 응답률은 14%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2,000
    • +1.62%
    • 이더리움
    • 2,615,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47%
    • 리플
    • 1,731
    • +1.35%
    • 솔라나
    • 108,800
    • +4.51%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3
    • +1.02%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2%
    • 체인링크
    • 11,950
    • +0.25%
    • 샌드박스
    • 89.74
    • +17.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