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난민심판원 신설…"예멘 난민 과도한 혐오감 자제 당부"

입력 2018-06-29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예멘 난민 문제를 계기로 관련 제도를 손질한다.

법무부는 29일 김오수 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어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인들의 난민 신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법무부는 난민 신청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해 난민심판원을 신설한다. 법무부는 이를 통해 박해와 무관한 난민 신청자를 가려내고, 현재 소송까지 5단계인 난민 심사가 3~4단계로 단축돼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난민 심사 인력도 보강한다. 다음 주부터 현재 심사 인원이 4명(통역 2명 포함)인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6명(통역 2명 포함)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지나치게 온정주의적이거나 과도한 혐오감을 보이는 것 모두 바람직하지 않으니 자제해 주기 바란다"며 "인터넷 등에서 일부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내용이 유포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는 만큼 현혹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79,000
    • +1.85%
    • 이더리움
    • 2,67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307,300
    • +2.54%
    • 리플
    • 1,744
    • +1.04%
    • 솔라나
    • 112,400
    • +1.17%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9
    • +1.01%
    • 스텔라루멘
    • 324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1.57%
    • 체인링크
    • 12,230
    • +1.83%
    • 샌드박스
    • 84.97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