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대출금리 조작 사태 긴밀히 협의 중"...TF 구성

입력 2018-06-28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가산금리 조작 의혹' 관련 28일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대출금리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팀'도 구성해 운영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가산금리 부당부과 사례와 관련해 긴밀히 협의해 대응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가산금리 조작 의혹' 관련 금융당국이 온도 차를 보인다는 일각의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양 기관은 "부당부과 사례 관련 은행이 26일 발표한 환급계획을 최대한 조속히 실행해주기 바란다"며 "가산금리 부당부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위·금감원 간 충분히 협의해 충실히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치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와 금감원, 금융연구원, 은행권은 다음 달 3일부터 태스크포스팀 첫 회의를 연다. 세부 논의 주제를 정한 뒤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내놓은 '대출금리 모범규준'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화한다. 부당한 금리 산정을 했을 때 제재 근거도 마련한다. 현재 은행 내규 위반일 뿐 금융당국이 이를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62,000
    • -1.69%
    • 이더리움
    • 3,393,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23%
    • 리플
    • 2,062
    • -2.09%
    • 솔라나
    • 124,400
    • -2.05%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3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42%
    • 체인링크
    • 13,730
    • -1.01%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