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해외 베팅업체, 독일전 전망 '한국 2-0 승리'보다 '독일 7-0승리' 가능성↑

입력 2018-06-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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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 기성용-손흥민-황희찬-이승우.(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 기성용-손흥민-황희찬-이승우.(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27일(한국시각) 독일전을 앞두고 심기일전하고 있는 가운데,해외 베팅업체들이 한국의 완패를 전망하고 있다.

'래드브룩스'라는 베팅업체의 경우 한국의 2대 0 승리 배당률은 100이다. 반면 독일의 7대 0 승리 배당률은 80이다. 배당률이 클수록 현실적으로 일어날 확률이 적어, 배팅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뜻이다.

가장 현실적인 스코어는 독일의 2대 0 승리로, 배당률은 5.5였다. 그 다음은 독일의 3대 0 승리로 배당률은 6이었다. 한국이 1대 0으로 이기는 배당률은 40으로, 독일이 6대 0으로 승리하는 배당률과 같다. 즉, 거의 일어나기 힘든 경기 결과라는 뜻이다.

'벳(Bet) 365'라는 베팅업체도 비슷한 배팅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2대 0 승리 배당률은 80, 독일의 7대 0 승리 배당률은 66으로 독일이 7골로 승리할 가능성을 더 크게 봤다.

한편, 한국은 멕시코전 패배를 딛고 오는 27일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의 러시아월드컵 F조 최종전에 나선다. 한국은 최종전 독일전 승리와 함께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내면 골득실 싸움을 통해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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