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위원장, 기업환경 향상 위해 유럽기업 만났다

입력 2018-06-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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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위위원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사진제공=주한유럽상공회의소)
▲김상조 공정위위원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사진제공=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만났다.

22일 ECCK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김 위원장을 초청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ECCK 소속 회원기업과 유럽국 대사관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간담회에 참석한 ECCK기업인들은 국내 산업별 이슈 및 규제환경에 대한 건의사항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전달하고, 좌담을 통해 기업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실라키스 회장의 개회사와 김 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정책건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실라키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공정경제 구현에 공정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ECCK는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쟁 사회구축을 위해 ECCK와 소속 회원사들은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21세기 경제환경 변화와 공정경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경제민주화를 위한 현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및 과제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이를 위한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에 대한 추진배경과 주요내용을 공유했다.

현재 ECCK는 34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6만여 명의 유럽기업인을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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