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업 금연문화 정착 찾아가 돕는다

입력 2018-06-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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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금연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장 기반 금연문화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18일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진행하는 사업장 기반 금연문화조성사업에 LG사이언스파크, 문배철강(주), 엔시큐어(주), ㈜아이센스, ㈜제주항공, ㈜한국코퍼레이션, ㈜한독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기반 금연문화조성사업은 6개월간 추진하며 사업장별 금연캠페인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환경진단, 조직의 금연문화조성과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서비스 및 근로자 건강증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사업장 금연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환경진단을 통한 컨설팅과 금연문화조성사업 프로그램 운영 기술을 지원한다. 7개 참여기업은 사업장내 금연문화조성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금연의사결정기구를 구성하고 여기서 결정된 안건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사항을 협조한다.

특히 7개 참여기업은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만큼 회사 대표 차원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높다. 시의 지원뿐 아니라 회사 자체적으로도 금연의사결정기구를 구성해 금연 인센티브, 금연펀드, CEO 금연응원 메시지, 금연회식비 지원, 금연휴가, 금연지지 동아리 등으로 사내 금연문화정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서울시는 금연문화 조성에 자발적 참여의지가 있는 기업과 함께 담배 없는 건강한 사업장과 더불어 금연도시 서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장 기반 금연문화조성 사업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만큼 더 많은 사업장에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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