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 22%로 1위

입력 2018-06-11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현황(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18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현황(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1일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 보고서인 마켓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1분기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6000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3% 감소했다.

삼성은 아시아와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점유율 22%로 글로벌 시장 1위를 지켰다. 특히 남미 지역에서 37%의 높은 점유율로 강세를 보였다.

중국 브랜드는 아시아 지역에서 선전하며 전체 시장의 25%를 차지했다. 중국 업체들은 중국 외 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성장했다. 반면 중국시장은 전년 대비 9% 감소하는 등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샤오미의 경우 인도지역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성장했다.

한편, 피쳐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시장은 약 4억96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6%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중동아프리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선진국뿐 아니라 중국 스마트폰 시장도 이제는 성숙 단계에 진입한 만큼,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은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서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움직임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도 이들 시장을 겨냥하여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며 저렴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중국 제조사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7,000
    • -0.05%
    • 이더리움
    • 3,486,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3.11%
    • 리플
    • 2,086
    • +0.34%
    • 솔라나
    • 127,900
    • +1.99%
    • 에이다
    • 387
    • +3.48%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26%
    • 체인링크
    • 14,430
    • +2.27%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