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배진영, 콘서트 중 귀 부상으로 눈물…“속상하고 죄송했다”

입력 2018-06-03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너원 배진영(이투데이DB이)
▲워너원 배진영(이투데이DB이)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배진영이 콘서트 중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워너원은 스페셜앨범 ‘1÷χ=1(UNDIVIDED)’ 발매 및 월드투어 ‘Wanna One World Tour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배진영은 전날 공연 중 있었던 귀 부상에 대해 “옹성우 형의 잘못도 아니고 내 잘못도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었고 너무 놀랐다”라며 “평소 무대를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 그런 일이 생겨 속상했고 팬분들에게 죄송하기도 했다”라고 당시 흘렸던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어제 현장에 가족들이 있었는데 걱정하셨을 것 같다. 울었던 것은 정말 부끄럽고 창피하다”라며 “오늘은 컨디션이 좋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앞서 배진영은 2일 있었던 콘서트 중 멤버 옹성우와 부딪히며 인이어에 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옹성우는 “너무 놀랐다. 지금 아래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뒤늦게 올라온 배진영 역시 “놀라서 그랬다. 부모님이 와 계시는데 걱정하실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협력+경쟁’ 시대…산업 생태계 新 생존 키워드 [2025 ‘코피티션’ 上]
  • 전 세계 中 공세 '방어막'…무방비국 된 韓 [무역전쟁 유탄, 저가 쓰나미 下]
  • 의대생 수업 복귀 ‘미지수’…강의실 ‘텅텅’ [의대정원 ‘동결’ 그 후]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폴더블폰 전쟁 뛰어든 애플… 삼성의 '위기와 기회'
  • “트럼프 투자 요구할라” 셈법 복잡해진 조선사들
  • '이혼숙려캠프' 나온 전 축구선수 강지용 사망…향년 3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2,000
    • +4.83%
    • 이더리움
    • 2,563,000
    • +12.31%
    • 비트코인 캐시
    • 512,000
    • +3.16%
    • 리플
    • 3,186
    • +6.09%
    • 솔라나
    • 213,800
    • +6.63%
    • 에이다
    • 992
    • +10.22%
    • 이오스
    • 971
    • +6%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82
    • +6.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20
    • +5.8%
    • 체인링크
    • 20,590
    • +8.77%
    • 샌드박스
    • 428
    • +9.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