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원순 겨냥 “6층 외인부대가 서울시정 좌지우지…잘못됐다”

입력 2018-05-29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위적 단일화 있을 수 없어"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5.29(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5.29(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관련해 “잘못된 부분의 대표적인 게 (시장실이 위치한) 6층 외인부대”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같은 층에 박 시장과 잘 알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시민단체 사람들이 고위 공무원으로 와 있다. (그들이) 서울시정을 좌지우지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또 “(박 시장 취임 후) 서울이 추락하는데 시민은 그 사실을 잘 모른다”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실정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시민들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박 시장을 거듭 견제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결과적으로 한 후보에 많은 지지가 모이면 다른 후보가 깨끗이 양보하는 방식으로 단일화가 가능하다”며 양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박 시장이 다시 당선되느냐 안 되느냐”라며 “(지지율) 추세를 보면 점점 저와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박 시장 지지율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위적인 단일화는 있을 수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96,000
    • +0.42%
    • 이더리움
    • 3,17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82%
    • 리플
    • 2,035
    • +0.3%
    • 솔라나
    • 127,800
    • +1.43%
    • 에이다
    • 372
    • +0%
    • 트론
    • 534
    • +0.75%
    • 스텔라루멘
    • 21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2.68%
    • 체인링크
    • 14,350
    • +1.49%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