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카리우스, 팀 패배에 사과 “나의 잘못된 판단…시간 돌리고 싶어”

입력 2018-05-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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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출처=리버풀FC공식SNS)
▲카리우스(출처=리버풀FC공식SNS)

영국 리버풀FC의 골키퍼 카리우스가 자신의 실수에 사과했다.

27일 새벽 열린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는 리버풀의 골키퍼 카리우스의 연이은 실책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차지했다. 스코어는 3대 1. 대회 3연속 우승이다.

이날 카리우스는 후반 6분 공을 던져주려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의 다리에 걸리면서 선제골을 내주었다. 또한 후반 38분 가레스 베일의 쐐기골에도 결정적 실수를 범하며 팀의 패배에 영향을 끼쳤다.

이는 곧 팀 전체의 분위기가 되었고 후반전 내내 끌려다니며 결국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가 끝난 뒤 카리우스는 팀원들과 팬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카리우스는 축구 전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전한 플레이를 했어야 했다. 나의 잘못된 판단이었다”라며 “내 실수로 인해 대가를 치러야 하는 팀원들에게 죄송하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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