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최대주주 카카오에 피인수 “플랫폼 경쟁력 강화”

입력 2018-05-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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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최대주주인 카카오에 흡수합병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이후 카카오는 존속하고 카카오M은 소멸한다. 카카오와 카카오M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기준 1대 0.8023366주로 합병신주는 701만2650주다. 합병반대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이달 20일부터 7월 4일까지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7월 6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합병기일은 9월 1일이다. 신주는 9월 18일 증시에 상장된다.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는 카카오엠 합병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 시너지 제고 방안으로는 △카카오-멜론 결합 통한 음악시장 주도권 강화 △콘텐츠, 데이터, 플랫폼, 기술의 유기적 결합 △합병 후 카카오M의 음악·영상 사업의 별도 법인 분사를 제시했다.

한편, 카카오M은 이번 회사 합병 결정에 따라 7월 5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 테헤란로 정식빌딩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주총을 열고 합병계약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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