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명전기, 철도ㆍ송전선 매출 92%…철도공사·한전 공급 중 ↑

입력 2018-05-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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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전기가 송전선 금구류를 개발, 철도공사 및 한국전력에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 대비 15%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명전기는 고속철도 및 일반 기차 등에 사용되는 전차선로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전력에 들어간다. 이 회사의 전차선로 및 송전선 매출 비중은 92%에 육박한다.

세명전기는 1962년 설립된 금속제품제조업체다. 154KV 송전선 금구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199년 2월 경부고속철도(KTX) 컨소시엄에 참여해 국산 금구류를 개발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전차선 금구류는 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의 핵심장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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