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상상초월, 청바지의 변신은 어디까지?

입력 2018-05-16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상상초월, 청바지의 변신은 어디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청바지.
스키니진, 워싱진, 배바지 스타일 등 색깔도 형태도 다르죠.
여기 상상을 초월하는 청바지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과연 입을 수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일부는 비교적 고가에)팔리는 청바지들입니다.


진흙 튄 스타일, 비닐 스타일, 윗엉덩이를 드러낸 스타일, 지퍼 진까지
작년에 출시돼 시선을 모았던 스타일들이죠.

그렇다면 올들어 출시된 ‘희한한’ 디자인은?


‘익스트림 컷 아웃 진’
솔직히 실제로 입고 다니기엔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그래도 가격은 18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


‘레이스 진’
글로벌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제품입니다. 속옷이냐는 문의도 있지만 엄연한 청바지입니다.


‘투명 무릎 진’
무릎에 댄 비닐디자인으로 ‘무릎에 창문이 달린 청바지’로 불린답니다.


‘3중 허리 진’
마치 세 개의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청바지를 벗으려면 어디를 풀어야 할지 헷갈리겠는걸요.


‘바지통 멜빵 진’
사타구니 부분에서 잘려나간 양쪽 바지통을 금속 멜빵으로 고정시킨 스타일입니다. 길거나 짧게 입는 것은 마음대로~


‘다용도 벨트 진’
허리띠 패션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상의를 가리는 뷔스티에 룩을 연출할 수도 있죠.


‘완전 투명 진’
아예 속이 모두 보이는 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청바지’ 라고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자유분방함의 상징 청바지
파격 디자인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0,000
    • -0.22%
    • 이더리움
    • 4,53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4%
    • 리플
    • 3,030
    • -0.69%
    • 솔라나
    • 197,700
    • -0.4%
    • 에이다
    • 618
    • -0.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720
    • +1.97%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