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교보증권, 전 임직원 ‘드림이 봉사활동’…다문화가정 곳곳에 손길

입력 2018-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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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지난해 11월 창립 68주년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지난해 11월 창립 68주년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는 2008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른 증권사와 달리 전국 권역별로 30여 개의 지정 복지단체를 선정, 희망하는 봉사 주제와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 등이 있다.

교보증권이 창립일(11월 22일) 주간마다 진행하는 ‘창립기념 드림이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김치 전달 △결연 아동 식사 전달 △한부모가정 사랑의 빵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김장 김치 5톤을 담가 요셉 천사의 집, 젬마의 집, 성로원 아기 집, 신명보육원, 광성노인복지센터 등 16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활동도 실시했다. 이 활동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올해로 12회째 진행 중이다.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 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0명에게 전달됐다.

‘드림이 나눔제작’은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말 공기정화 식물인 친환경 토피어리(topiary)를 50개 제작해 전달했고, 올해 3월에는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학습을 돕고자 촉각 도서 100여 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봉사활동을 사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자는 취지에 궁궐과 사직단 등 주요 문화재를 보존하는 ‘드림이 문화재사랑’, 2013년 서울시와 협약해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등에서 자연보호 및 생태교육 등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드림이 공원 돌보미’를 연 1~2회 진행한다.

교보증권은 또한 국내외 1대 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통해 2018년 현재 국내아동 292명, 해외아동(베트남) 94명을 지원했다. 김 대표는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이 절실하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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