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텐센트 위챗페이 활용 사업 본격추진

입력 2018-05-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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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는 지난 11일 홍콩 증시 상장업체인 슌텐 인터내셔널과 텐센트 위챗페이 기반의 이커머스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왼쪽부터 포티스 정대영 부사장, Shunten International Tony Ling 대표>(사진 = 포티스)
▲포티스는 지난 11일 홍콩 증시 상장업체인 슌텐 인터내셔널과 텐센트 위챗페이 기반의 이커머스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왼쪽부터 포티스 정대영 부사장, Shunten International Tony Ling 대표>(사진 = 포티스)

포티스가 텐센트 위챗페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유통사업을 추진한다.

포티스는 지난 11일 홍콩 증시 상장업체인 슌텐 인터내셔널과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텐센트 위챗페이 기반의 이커머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챗은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로 중화권과 동남아 등에서 9억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위챗과 연계한 모바일 결제수단 위챗페이는 중화권 내 보편적인 결제 수단이다.

이번 MOU를 통해 포티스는 글로벌 이커머스 및 온라인 페이먼트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 위챗페이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메인 페이지 상의 제품 프로모션,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정대영 포티스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포티스가 지분 인수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현지 홈쇼핑 업체 레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은 해외사업기반 확보의 결실이 구체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1분기에는 매출구조 변경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하여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신규 분야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2분기부터는 흑자기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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