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림씨엔에스, 국내 철도 강교 대부분 수주…남북철도 기대감 ↑

입력 2018-04-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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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씨엔에스가 대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를 예상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57분 현재 대림씨엔에스는 전거래일 대비 24.03%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강을 잇는 강교 철구조물 박스 및 콘크리트 파일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다”면서 “대북사업과 GTX 등 강을 지나는 철도와 도로 건설시 사용되는 부분. 특히 한강 등 넓은 강에서 주로 사용되는 부분이다. 건설회사가 북한 철도 및 도로에 수주 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콘크리트 파일은 공장 등을 세울 때 지반을 다지는데 사용된다”면서 “경기도 용인에 공장이 위치해 북한과 가장 가까워 물류비를 아낄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도로 및 철도에 사용되는 강교의 국내 대부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반을 다지는데 사용되는 콘크리트 파일 분야 1위 업체기도 하다. 또한 GTX-A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대림산업의 계열사다.

대림씨엔에스는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 생산 및 판매 목적으로 1965년 설립됐다. 2016년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했다. 업계 시장점유율은 30% 수준으로 업계 1위다. 관계사로는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등이 있다. 경기도 용인 및 충주, 함안, 군산에 생산 공장이 있다.

앞서 27일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에서는 “남북이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10·4 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일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해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을 추진한다”고 경협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동양철관, 부산산업, 대아티아이, 현대로템, 대호에이엘, 하이스틸, 푸른기술 등 북한 철도·도로망·항공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SOC) 관련 종목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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