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 다이어트' 란?… "체중 감소는 물론 혈압 개선, 요요도 없어"

입력 2018-04-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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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출처=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에 소개된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다.

25일 방영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방법과 효과가 전파를 탔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하루 10~12시간만 먹도록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는 상관없다. '생로병사의 비밀'에 따르면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만 평소(14~16시간)보다 20%가량 칼로리 섭취가 줄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의 사례담도 방송을 탔다.

한 20대 여성은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통해 10kg을 감량하고 고혈압 전 단계이던 혈압도 정상 범위로 되돌렸다. 그는 "처음에 체중이 빠지다가 계속 적응이 되고 몸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됐다. 식사도 규칙적으로 먹게 되니까 요요도 없었다. 먹고 일찍 자는 게 습관이 돼서 알람이 안 울려도 일어나지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생활 리듬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30대 한 남성도 96kg 고도비만에서 시간제한 다이어트로 26kg을 감량하고 현재 체중 70kg을 2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12시간 동안 음식이 들어오지 말아야 하고, 12시간 동안에는 음식이 들어와 줘야 우리 몸의 소화기관이나 신진대사 기능들이 유기적이고 원활하게 세팅돼 있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며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생체리듬에 맞춰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16주간 '시간제한 다이어트' 를 실행한 결과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활기 넘치고 수면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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