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 “권오준 회장 사의, 외압 없어… 중도 사임은 송구”

입력 2018-04-24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는 24일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권오준 회장의 사의는 정치적인 외압이 전혀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는 "2000년 회사가 민영화됐는데 계속적으로 CEO가 임기를 마지지 못하고 중도 사임을 해서 당혹스럽고 투자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52,000
    • +1.01%
    • 이더리움
    • 4,398,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11.29%
    • 리플
    • 2,765
    • +0.95%
    • 솔라나
    • 184,400
    • +0.55%
    • 에이다
    • 543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8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70
    • +2.92%
    • 체인링크
    • 18,410
    • +1.71%
    • 샌드박스
    • 17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