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감사 및 사외이사 재선임

입력 2008-03-28 17:28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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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성호 전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 소장을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강신원 소비자금융그룹장과 나라시만 라자쉐카란 여신/리스크관리그룹장, 임연빈 C&C그룹장을 상임이사로 신규 선출하고, 박진회 기업금융그룹장은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박준 서울대 법학부 교수와 오성환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새로 선출했으며,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와 최윤희 건국대 교수, 로버트 모스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금융 CEO, 마크 하트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금융 CFO 등 4명은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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