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까지 공공시설물 내진율 80%로 확대

입력 2018-04-15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3년간 2819억원을 들여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2020년까지 80.2%로 끌어올린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 지진안전종합대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서울 시내 공공건축물, 도시철도, 도로시설물, 시립병원 등 공공시설물은 총 3431곳, 내진율은 62.5%다. 수도시설 175곳, 공동구 7곳, 시립병원 17곳, 수문 3곳 등은 이미 내진 성능이 100% 확보돼 있다.

시는 앞으로 공공건축물 2035곳, 도시철도 604곳, 도로시설물 579곳, 하수처리시설 11곳의 내진율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선 시 소관 공공건축물 134곳을 대상으로 709억원을 들여 내진보강 공사를 하고, 자치구 소관 건물 가운데 내진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624곳에는 내진성능평가를 내년까지 마친다.

도시철도는 938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내진율 100%를 달성할 방침이다. 교량이나 지하도 등 도로시설물은 487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내진보강을 모두 마친다.

특히 내진율이 31.3%에 불과한 학교 시설은 교육청과 지속해서 협력해 2020년까지 내진율을 48.4%까지 올릴 계획이다.

시는 "민간건축물은 1988년 내진 설계 도입 이전에 건축된 곳이 많아 내진율이 18.2%에 그친다"며 "중앙부처와 협의해 내진보강 공사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건축물대장에 필로티 구조 건축물 등록을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39,000
    • -2.23%
    • 이더리움
    • 3,123,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10.82%
    • 리플
    • 2,048
    • -2.94%
    • 솔라나
    • 125,500
    • -2.71%
    • 에이다
    • 370
    • -2.63%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36%
    • 체인링크
    • 13,980
    • -3.65%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