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 27일 3차 ELW 투자자 워크샵 개최

'맥쿼리증권과 함께하는 바른투자 워크샵' 1, 2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맥쿼리증권이 오늘(27일)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 지하2층 300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입문 단계의 투자자들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바른 투자의 원칙과 전략부터 효율적인 도구로서의 ELW 활용법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직장인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시간대를 조정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이 같은 취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맥쿼리증권은 금융계에서는 최초로 CTT(Creative Training Technique, 창조적 훈련기술) 기법을 적용해 전문 트레이너의 코칭 아래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고 지식을 체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 2차 행사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370여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가해 ELW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맥쿼리증권의 러스 그레고리 (Ross Gregory) 한국 주식시장그룹 대표는 "요즘같이 불안한 시장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효율적 운용방법을 찾는 게 현명한 투자 전략이며, 그 중 ELW는 고려할 만한 수단의 하나라는 메시지를 가장 명확하게 전할 수 있는 자리"라고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맥쿼리증권은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반부터 전문가들을 위한 중·고급반으로 분류해 내년 2월 말까지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 있는 투자자들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02-3705-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