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산은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MOU'

입력 2018-04-06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아시아나항공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 은행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이 6일 산업은행의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평가 실사를 마치고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해 산업은행의 소속기업체 평가 결과에 따라 ‘심층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연말부터 관련 실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자발적인 자구계획을 수립해 산업은행과 협의를 지속 진행해 왔으며, 상호 조율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채권은행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시한 '자구계획 및 재무구조 개선 방안'은 △비핵심자산 매각 △전환사채 및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본을 확충해 단기 차입금 비중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2019년 운용리스 회계처리(K-IFRS)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에 사전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영업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자구계획을 마련해 주채권은행과 성실히 협의해 온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MOU체결로 주채권은행을 포함한 제 1금융권(은행권)과의 관계개선 및 상호 신뢰회복을 통해 향후 만기도래가 예정된 여신의 기한 연장 등을 원만히 진행할 수 있게 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7,000
    • -0.01%
    • 이더리움
    • 3,46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56,400
    • -4.4%
    • 리플
    • 1,966
    • -0.51%
    • 솔라나
    • 145,500
    • +0.07%
    • 에이다
    • 288
    • -1.71%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1.97%
    • 체인링크
    • 16,240
    • -0.12%
    • 샌드박스
    • 51.41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