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자회사 2개 출범…"6월까지 비정규직 제로"

입력 2018-04-0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콤스코시큐리티ㆍ콤스코투게더 통해 용역근로자 125명 정규직 전환

한국조폐공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 2개를 출범했다. 특수경비업을 수행하는 콤스코시큐리티와, 사업지원서비스업을 맡은 콤스코투게더다.

조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콤스코시큐리티와 콤스코투게더 출범식을 열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자회사 출범으로 125명의 비정규직 용역근로자들은 용역계약 종료에 맞춰, 6월말까지 전원 정규직으로 순차 전환된다.

콤스코시큐리티는 특수경비와 현금수송을, 콤스코투게더는 시설관리와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조폐공사는 두 자회사의 대표이사에 황근하 전 노사협력실장을 선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71%
    • 이더리움
    • 4,539,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71%
    • 리플
    • 3,036
    • -1.36%
    • 솔라나
    • 198,800
    • -3.07%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01%
    • 체인링크
    • 20,510
    • -2.43%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