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 일반직ㆍ계약직 공개 채용

입력 2018-03-30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2일 채용 공고 이후 원서 접수는 9일부터 20일까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지원공사)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지원공사의 일반직ㆍ계약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9명 및 계약직 4명 등 총 23명이다. 채용분야는 사업개발(10명), 경영지원(3명), 금융(3명), 리스크 관리(3명), 비서 및 운전(4명) 등 5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나이ㆍ학력ㆍ전공에 제한 없이 채용예정 직위 관련 분야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경력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일반직 직원은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시험(NCS 직업기초능력 및 인성검사, 영어능력검정시험)과 면접시험(직무면접, 영어인터뷰)을 통해 업무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계약직 직원은 서류전형을 거쳐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방식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으로 경력과 실력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일정은 내달 2일 채용공고하고 원서접수는 내달 9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4~5월 중 서류ㆍ필기ㆍ면접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와 지원공사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원공사는 해외투자개발사업 관련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번 경력직 직원 채용에 지원공사 역할 수행에 필요한 전문경력을 갖춘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10,000
    • -0.23%
    • 이더리움
    • 4,227,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2.7%
    • 리플
    • 2,746
    • -4.35%
    • 솔라나
    • 183,500
    • -3.98%
    • 에이다
    • 540
    • -4.93%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6.41%
    • 체인링크
    • 18,130
    • -4.83%
    • 샌드박스
    • 17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